쉐어그라운드,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에 마스크 1만장 기부
2021.09.1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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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박중현 회장(오른쪽)과 쉐어그라운드 이연 대표가 16일 동대문 바이어 라운지에서 마스크 1만장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동대문 B2B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셀업(SELL UP)’을 운영하는 있는 쉐어그라운드(대표 이연)가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회장 박중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보건용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지난 16일 DDP패션몰 4층에 위치한 동대문 바이어 라운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박중현 회장과 쉐어그라운드 이연 대표가 참석했다. 쉐어그라운드가 전달한 마스크는 추석 연휴 이후 동대문 상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쉐어그라운드 이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인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세일즈를 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박중현 회장은 “동대문 상인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어서 고맙고 상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동대문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B2B 플랫폼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도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어그라운드는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의 디지털화 실현을 위해 2019년 5월 사입 토털 관리 앱 ‘셀업’을 출시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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