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친환경 ‘에코 프랜들리 컬렉션’ 출시 효성티앤씨 ‘리젠 서울’과 협업
2021.09.1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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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커버낫(COVERNAT)’이 효성티앤씨의 재활용 섬유 ‘리젠 서울’과 협업한 ‘에코 프랜들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리젠 서울은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프로젝트’ 중 하나로 효성티앤씨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천구, 영등포구, 강남구 등서울시에서 버려지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소재다.

리젠 서울과 함께한 에코 프랜들리 켈렉션은 맨투맨, 스웻팬츠, 하프집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비니, 볼캡, 캔버스 백, 텀블러가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커버낫 공식 웹사이트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커버낫은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에서 ESG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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