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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케이티앤아이(대표 안영환, 김경호)의 슈즈 멀티샵 ‘슈마커’가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캐주얼 브랜드 ‘MEETZ’를 론칭, Z세대 집중 공략에 나섰다.
MEETZ는 자신의 개성 표현과 가치관에 솔직하고 본인의 신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Z세대의 자유로운 감성과 문화를 지지하며 ‘Meet Myself’라는 슬로건 아래 솔직하고 당당한 감성이 녹아 있는 캐주얼 브랜드로 편안함과 유니크함을 극대화 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 제품 ‘문샷’은 비행하는 유선형의 우주선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여성 스니커즈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없는 가치를 부여하겠다는 MEETZ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졌다. 또한 디자인, 착화감, 독특한 감성 등 신발의 필수적인 요소를 갖췄다.
120도 이상 고온의 가마에서 접착된 고무를 구워 제작하는 전통적인 스니커즈 제조 공법인 ‘벌커 나이즈 슈즈’로 우수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리사이클 캔버스 소재를 적용하여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화가 가능하며, 4cm 굽높이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문샷의 인솔은 하단부터 5mm LATEX + 3mm EVA + Ortholite 로 구성되어 착화 시 풍성한 쿠션감을 선사한다.
이 회사는 MEETZ 론칭을 맞아 스타일과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는 ‘문샷 스니커즈 100인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는 19일까지 슈마커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 된 100인에게 문샷 스니커즈를 증정한다. 체험단은 문샷 스니커즈와 매치한 개성 있는 스타일과 제품의 특징이 잘 드러난 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이며 베스트 문샷 스타일러 (5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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