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STRETCH ANGELS)’와 ‘바비(Barbie)’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라인을 런칭했다.

‘Barbie in holiday’를 테마로 한 이번 협업 컬렉션은 휴가를 즐기는 바비의 아트워크를 활용해 스트레치엔젤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신사동에 위치한 스트레치엔젤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7일부터 공식 오픈하며, 다양한 애슬레저룩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공간은 바비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꾸며져 있어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레치엔젤스에서 준비한 이번 바비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바비 크롭 티셔츠, 오버핏 티셔츠, 백로고 오버핏 티셔츠, 카라 티셔츠와 바비 숏팬츠, 테니스 스커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바비 슬리퍼, 바비 핸드폰케이스 등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새로운 라인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 내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바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구매 시 마스크 스트랩과 바비 마스크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5월 31일부터 100% 당첨되는 ‘인형뽑기’ 이벤트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하며, 사은품 및 할인혜택 등을 제공한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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