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장마철 상쾌지수 올려주는 슈즈 제안
2022.06.2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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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속 가능 패션을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우천 시에도 꿉꿉함 없이 편하고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와 러닝화를 추천한다.


올버즈 울 러너 미즐

여름철 비 오는 날 신발을 잘못 선택하면 불쾌지수가 더 높아질 수 있어서 발수 기능이 있는 스니커즈가 좋은데 울 러너 미즐(Wool Runner Mizzles)가 안성맞춤이다. 울 러너 미즐(Wool Runner Mizzles)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격식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활동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신발 내부가 까끌까끌 거림없이 촉감이 부드럽고, 발수 기능은 물론 뛰어난 통기성과 방취 기능으로 맨발로 신어도 좋다.


올버즈 울 대셔 미즐

우천용 러닝화인 울 대셔 미즐(Wool Dasher Mizzles)은 타임지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혁신 제품에 선정된 트리 대셔(Tree Dasher)의 울 버전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ZQ 메리노 울과 발수 기능의 퍼들 가드(Puddle Guard)를 사용해 비 오는 날에도 발을 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스위트폼(SweetFoam)으로 제작된 미드솔은 FSC 인증의 천연고무를 사용하여 젖은 곳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고 안정된 러닝을 지원한다. 또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캐스터 빈 오일로 제작된 인솔은 방취 기능이 뛰어나 항상 쾌적한 상태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악천후에는 가시성이 떨어지는 점을 착안해 신발끈과 뒤꿈치 라인에 스카치 라이트 디테일을 더해 러너들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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