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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이 스웨덴 데드스톡 업사이클링 마스터인 디자이너 브랜드 ‘아워레가시(OUR LEGACY)’와 첫 번째 ‘닥터마틴 X 아워레가시 워크숍(OUR LEGACY WORK SHOP)’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대를 초월한 신선하고 섬세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에 대한 헌신으로 정의된 레이블 아워레가시는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에 본사를 두었으며 이번 컬렉션에서는 닥터마틴 월라스턴(Wollaston) 공장에서 남은 데드스톡을 자재로 사용해 아이코닉 1461 슈즈를 재탄생시켰다. 닥터마틴 X 아워레가시 워크숍 콜라보레이션은 2가지 닥터마틴 1461 슈즈로 구성됐으며, 닥터마틴 노샘프턴셔(Northamptonshire) 공장에서 전문적 수작업으로 개발됐다.
아워레가시는 2005년 크리스토퍼 닝(Cristopher Nying), 조쿤 할린(Jockun Hallin), 리하르도스 클라렌(Richardos Klarén)에 의해 설립된 이래로 미니멀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에 끌리는 컬트를 발전시키는 것을 유산으로 남기고 있다. 2016년에 시작된 아워레가시 워크숍의 이니셔티브는 레이블의 토대를 형성한 가치를 보여주는 캡슐 아틀리에-스토어-작업 공간(capsule atelier-store-workspace)으로 노력이나 재료가 낭비되지 않도록 오래된 의류를 재활용하고 업사이클링하는 데 전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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