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명품 플랫폼 최초 TV홈쇼핑 진출
2022.12.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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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국내 명품 플랫폼 최초로 TV홈쇼핑에 진출한다.
머스트잇은 오는 20일 화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하는 CJ온스타일 ‘빅쇼(BIG SHOW)’를 통해 인기 명품 브랜드 22FW 베스트셀러 상품을 소개한다. 같은 날 저녁 9시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2부 모바일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을 위해 머스트잇이 준비한 상품은 ▲아미 ▲메종키츠네 ▲랄프로렌 ▲톰브라운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스카프와 카디건, ▲몽클레르 패딩, ▲막스마라 코트 등 10가지이다. 여기에 CJ온스타일이 준비한 ▲구찌 ▲버버리 ▲에르노 ▲프라다 상품이 더해져 총 32개 상품이 TV 라이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2부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총 60개 상품을 선보인다.
머스트잇은 지난 9월 CJ온스타일과 함께 모바일 명품 라이브 커머스 ‘머스트잇LIVE’를 앞서 진행한 바 있다. ‘머스트잇LIVE’ 첫 방송은 시청자 수 약 4만 명을 기록했고, 종일 매출액은 국내 패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의 상위 2% 수준인 1억 1천만 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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