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테크놀로지-‘네파’, 다목적 트레일러닝화 출시
2023.03.1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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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핏 솔루션 기업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이상 보아)’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합작해 가벼운 둘레길 트레킹과 짧은 거리의 트레일러닝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트레일러닝화 ‘벨로스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벨로스터’는 보아가 개발한 최신 퍼폼핏 랩(PerformFit Wrap) 구조를 적용한 모델로, 미드솔에 이어진 3개의 스트랩이 신발 아래쪽의 미드솔과 발이 하나가 되게끔 밀착시켜 보행시와 착지시 최상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보아의 핏 테크놀로지(Fit Technology)가 압점을 고르게 분포시켜 발등 및 발 전체의 피로를 감소시켜 회복을 돕는다. 

측면의 보아 다이얼은 미세조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발 모양과 붓기 정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발등을 감싸는 갑피 전반에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소재를 사용하여 발 볼이 넓은 사용자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다.  초경량 EVA 소재보다 30% 가볍고, 쿠션 성능이 우수한 비브람 XS TREK EVO를 적용하여, 도심공원과 근교 산을 잇는 가벼운 트레킹부터 5~10km 가량 짧은 거리의 트레일러닝까지 가능하여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네파 ‘벨로스터’는 남녀공용과 남성용 제품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소비자가 19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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