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에 위치한 신규 매장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으로 베네치아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컬러의 대리석 무늬의 타일, 벽지와 목재 그리고 골드 컬러를 띄는 메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리석의 자연스러운 곡선과 메탈의 직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내추럴 한 럭셔리를 지향한다.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모두 제공하며, 이번 시즌에는 ‘프레시&내추럴’ 콘셉트의 부드럽고 가벼운 캐주얼에 집중 한 남성 제품과 유연하고 부드러운 실루엣이 특징인 ‘타임리스’ 콘셉트의 여성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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