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THE LAP(더랩)’이 용산 아이파크몰 직영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THE LAP’은 기존의 ‘LAP’에서 확장된 매장 형태로 ‘LAPBAG’ 및 인큐베이팅 브랜드 ‘FLOW.I(플로우원)’을 별도 구성해 편집형태의 신개념 스토어를 제안한다.

용산아이파크점은 플랫폼 매장의 의미를 가진다. 플로우원의 경우 2년간의 마켓 테스트를 걸친 후 정식 론칭하는 1호점 매장이다.

더랩 관계자는 “앞으로 더랩 매장을 통해서 플로우원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중심 브랜드를 인큐베이팅 할 예정”이라며 “또한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 시도를 더랩을 통해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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