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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핑앱 브랜디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오는 30일까지 ‘황금연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디는 오랜만에 돌아오는 황금연휴를 기념해 최대 쇼핑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황금연휴 페스타’는 트렌드 패션부터 브랜드 패션, 뷰티까지 총 6,000개의 인기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최대 90% 할인율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커먼유니크, 업타운홀릭, 프롬헤드투토, 요즘에, 워너비뮤즈 등 MZ세대 여성 인기 스토어부터 타미힐피거, 폴로 랄프로렌, 나이키, 포렌코즈, 보다나 등 250개 이상 국내외 브랜드가 페스타에 참여한다. 간절기 시즌에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셔츠·블라우스, 데님팬츠, 슬랙스와 특별한 날 스타일 있게 코디 가능한 원피스, 스커트는 물론 기본 아이템인 반팔, 속옷, 양말까지 필수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황금연휴 페스타’는 ▲50% 쿠폰팩 ▲오픈런 특가 ▲첫 구매 이벤트 등 브랜디만의 특색있는 이벤트와 함께 페스타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9종 쿠폰팩을 추가 지급해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50% 쿠폰팩’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오픈런 특가’는 매일 오전 11시 셔츠, 팬츠, 원피스 등 인기 패션 상품을 1개씩 오픈하고 한정 수량을 5천원 초특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매일 새로운 최저가 상품도 함께 공개한다.
브랜디에서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을 위한 ‘첫 구매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상품을 구매하고 인증하면 구매 금액의 반값을 포인트로 환급한다. 주요 상품으로 △버버리 ‘체크 카드 지갑’ △바이레도 ‘오 드 퍼퓸’ △폴로 랄프로렌 ‘포니로고 반팔 티셔츠’ △나이키 ‘레거시 스우시 볼캡’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최대 1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브랜디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 외에도 ‘피크닉룩’, ‘황금연휴 수영복 추천’, ‘리뷰 추천템’, ‘HOT 키워드’ 등 눈길을 사로잡는 기획전을 통해 봄철·간절기 인기 패션과 트렌드를 소개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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