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롯데월드몰점 매장을 지난 2일 리뉴얼 오픈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롯데월드몰점 리뉴얼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러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러닝 이벤트로, 기간 내 3Km 러닝 후 보유한 러닝 앱을 통해 직원에게 인증하면 데상트 양말과 러닝 제품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3 데상트 에너자이트 릴레이 대회’에 참가 예정 러너에게는 참가 등록증만 인증해도 데상트 양말을 선물한다.

두 번째는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럭키드로우 이벤트이다. 매장에서 뽑기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롯데월드타워에 입점한 프리미엄 피트니스 MOVE360 1개월 등록권과 데상트 메쉬 토트백, 양말, 러닝 제품군 10%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데상트는 밝고 개방감 있는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을 도입하여 작년도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롯데월드타워점까지 현재 총 19개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후 신세계 강남점을 포함하여 주요 상권 매장을 지속적으로 신규 오픈 또는 리뉴얼 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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