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마이징 주얼리 ‘참스(Charms)’ 컬렉션 출시 다니엘 웰링턴, 86가지 디자인 펜던트로 목걸이와 팔찌 두 종류
2023.06.0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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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브레이슬릿(왼쪽) 네크리스.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신규 주얼리 ‘참스(Charms)’ 컬렉션을 출시했다.
참스 컬렉션은 다니엘 웰링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형태의 아이템으로,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펜던트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주얼리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펜던트는 영어 이니셜 · 숫자 · 하트 등 총 86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목걸이와 팔찌 두 종류의 체인에 각자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다니엘 웰링턴을 대표하는 미니멀 무드는 참스 컬렉션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체인과 펜던트 모두 골드와 로즈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간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을 가능케 했으며,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포인트는 살리되 어느 룩에나 조화롭게 스며들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고자 참스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참스 컬렉션을 통해 나 자신에게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의 신제품 참스 컬렉션은 다니엘 웰링턴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세호 기자(kfnewspsh@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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