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오’ 30주년 기념 굿즈 컬렉션 출시 아트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감성 돋보여
2023.06.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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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CROSSING VEILS 블랙 아이즈 머그컵과 블랙 아이즈 미니 플래터, REFLEXION 500피스퍼즐, FLOWER AQUARELLE 패브릭 포스터, 3종 유화 캔버스 포스터

국내 1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SONGZIO(송지오)’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삶의 예술을 뜻하는 ‘ART DE VIVRE(아흐 드 비브르)’ 굿즈 컬렉션을 오는 22일 출시한다.

송지오는 30년 역사의 정통성을 자랑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글로벌 4대 패션쇼인 파리패션위크에 17년째 참가 중인 브랜드이다.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ART DE VIVRE’ 굿즈 컬렉션은 송지오 디자이너의 창작 과정이 담긴 그림들과 스케치를 담은 컬렉션으로 송지오만의 아트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유화 캔버스 포스터 3종‘, ‘펜화 액자 3종’, ‘패브릭 포스터 3종’, ‘머그컵’, ‘악세사리 트레이’, ‘쿠션 3종’, ‘퍼즐 2종’을 포함하여 총 1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첫 컬렉션은 송지오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굿즈 컬렉션을 통해 ‘PAINT ON BLACK’ 이라는 고유의 창작론을 고수하는 디자이너 송지오의 사색의 시간과 창작의 고뇌를 담아냈으며 소년과 꿈, 연인과 사랑, 예술가와 고심 등 캔버스 위 유화를 통해 일상에 예술을 더 할 유니크한 피스들로 선보였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CROSSING VEILS 블랙 아이즈 머그컵과 블랙 아이즈 미니 플래터, REFLEXION 500피스퍼즐, FLOWER AQUARELLE 패브릭 포스터, 3종 송지오 오리지널 스케치

특히, 송지오 디자이너의 작품은 교차하는 획을 의미하는 고유의 ‘CROSSING STROKES’의 화법이 담겼으며 세로획은 그림의 주체, 가로획은 그 주체에 내재되어 있는 감정을 표현한다. 이런 점은 이번 컬렉션이 단순하고 일반적인 굿즈와 달리 일상 속에서 영감을 받으며 예술적인 무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더욱 드러낸다.

한 가지 더 눈여겨 볼 아이템은 세라믹 아트 피스 브랜드 ‘델라온’의 하정호 작가와 협업한 머그컵과 악세사리 트레이로 한 피스마다 작가의 손을 거쳐 심혈을 기울였으며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송지오의 심볼인 블랙 아이즈를 입체화하여 구상하였으며 송지오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템이다.

‘ART DE VIVRE’ 첫 컬렉션은 송지오의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굿즈 출시를 기념으로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한해 오프라인 매장에 전시가 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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