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우수 대리점에 지원금 전달 ‘상생’ 실천
2021.08.1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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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최근 2021년 상반기 우수 대리점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밀레 전국 대리점은 2021년 2분기 기준, 평균 목표 달성률 110%, 평균 신장률 30%로, 최대 신장률을 보인 매장은 170%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높은 달성률과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밀레 본사는 전체 84개의 대리점 중 2분기 목표를 달성한 20개의 대리점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각각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밀레는 점주의 동기부여와 대리점과의 상생 실천을 목적으로 올해 3, 4분기에도 매출우수 매장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연간 우수매장을 선별, 추가 포상한다.
밀레는 지난해부터 대리점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마진율 개선, 대리점 전용 상품 확대, 마케팅 지원, 오픈 투자 비용 절감 등 점주의 비용 부담 감소와 매장 운영 컨디션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대리점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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