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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이나 호캉스 등을 중심으로 힐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은 줄어들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해외여행이 제한되는 만큼 일상을 벗어나 가족 및 친구, 연인과 프라이빗한 국내 여행, 풀빌라 및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에 따라 패션 업계도 휴가철 입기 좋은 다양한 호캉스 룩을 제안하고 있다.

◆나나핏 깅엄 러블리 여자 9부 원피스 / 사진제공=비비안
‘비비안’은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인 온라인 전용 브랜드 ‘나나핏(Nanafit)’ 제품을 활용한 시크릿 호캉스 룩을 제안했다.
비비안 나나핏은 이너웨어부터 이지웨어, 언더웨어까지 유행을 타지 않고 트렌디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나나핏 깅엄 러블리 여자 9부 원피스는 엠보 가공된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한여름 휴양지에서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폴리 혼방의 시어서커 가공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풍성한 실루엣과 러블리한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어깨끈을 조절해 원하는 분위기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편안한 일상 생활은 물론 활동적인 야외 활동에도 제격이다.
나나핏 호캉스룩은 비비안 온라인 자사몰인 ‘비비안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좌)나나핏 워터 가든 펀칭 원단 원피스, (우)나나핏 워터가든 스트라이프 나염 남성웨어 / 사진제공=비비안
두번째 제품으로 나나핏 워터 가든 커플 세트를 제안한다. 나나핏 대표 상품인 여성 워터 가든 펀칭 원단 원피스는 네크와 밑단에 레이스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허리 부분에 밴드 처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가슴부분에 안감을 덧대어 실내에서 노브라로 착용이 가능하다. 남성용도 함께 출시되어 커플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나나핏 커플 제품은 여름 휴양지의 설레는 기분과 멋스러운 분위기를 담아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정통 프랑스 프리미엄 란제리 ‘바바라’는 21년 SS시즌을 맞이해 시원한 하와이안 프린트가 특징인 호캉스룩 6종을 선보였다.
바바라 하와이안 호캉스룩은 부드러운 레이온 소재를 활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며 21년 SS 트렌드 컬러인 그린과 머스타드 색상으로 구성되어 스타일리쉬한 코디가 가능하다. 특히, 남성용 제품 라인도 출시되며 여름철 휴양지에서 부부와 연인은 함께 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여성용 맥시 드레스부터 여성용 이지웨어 세트, 남성용 이지웨어 세트, 여성용 스트랩 란쥬, 3부 하프 슬립, 샤워 가운, 남성 트렁크를 출시하며 원마일웨어부터 호캉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한편, 바바라는 1926년 파리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로, 고급 소재를 활용해 우수한 터치감과 착용감으로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1998년부터 훼미모드를 통해 국내에 판매되고 있으며, 백화점 등 총 32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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