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신발 하나로 여름 액티비티 해결 멀티 트레킹 샌들 ‘헤일로’ 출시
2021.07.2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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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D’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계곡 트레킹부터 워터스포츠까지 여름철 액티비티에서 다양하게 신을 수 있는 멀티 트레킹 샌들 ‘헤일로’를 출시했다.
헤일로는 쿠셔닝과 배수홀이 동시에 적용된 미드솔이 핵심이다. 발바닥 배수 구조로 물이 쉽게 빠지며 동시에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기존 샌들 제품과 달리 토캡(TOE-CAP) 적용으로 바위와 돌이 많은 계곡에서 발가락을 보호하며 항균, 소취 기능이 탁월한 인솔로 한 여름에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피팅 조절 방식에 따라 ‘헤일로 D’, 헤일로 S’로 선택이 가능하다. ‘헤일로 D’는 보아 핏 다이얼 시스템으로 자신의 발에 맞게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다. ‘헤일로 S’는 케블라 끈의 퀵 레이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쉽고 빠르게 조일 수 있다. 각각 16만 9천원, 14만 9천원이다.

‘헤일로 S’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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