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소상공인 지원 나섰다 ‘힘내라 대한민국, 소상공인 특별전’ 마련
2021.04.2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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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힘내라 대한민국, 가치삽시다 슈퍼 쿠폰전’을 진행한다. 사회적 ‘가치’를 공유한다는 의미의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
하프클럽은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을 잡고 60여 개 소상공인 업체의 410여 제품을 선보인다. 기본 할인가에 더불어 25% 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식품부터 리빙, 패션,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리빙·홈 상품이 총 257종으로 대거 포함됐다. 외출 필수품이 된 마스크와 실내 공기청정기를 필두로 천연재료를 사용한 욕실용품 및 세제와 홈 트레이닝을 도와줄 운동기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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