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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의 정상 등교가 시작된 가운데,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신학기 패션을 위한 기획전을 실시한다.
보리보리는 14일까지 ‘월화수목금 어린이집&학교 등원룩 코디’ 아이템 기획전을 열고 브랜드별 쿠폰 행사를 통해 최대 88%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밤비노, 삠뽀요, 아디다스 주니어 등의 아동 캐주얼 브랜드는 물론 파코라반베이비, 베네통 키즈, 킨더스코너, 레노마 키즈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도 참여한다. 보리보리 MD가 직접 선정한 일주일간의 등원룩을 바탕으로 총 60여 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파코라반베이비는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상하복, 원피스, 아우터 등 185종의 상품을 6천원대부터 판매하며 최대 85% 할인을 제공한다. 레노마 키즈는 맨투맨, 트렌치코트 등 봄 날씨에 적합한 상품을 엄선해 최대 88%까지 할인한다.
밤비노는 보리보리에서 봄 신상품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티셔츠, 원피스, 레깅스 등 의류와 더불어 모자와 헤어핀 등 완벽한 코디를 도와줄 아이템도 마련됐다. 알로앤루는 최대 80% 한정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유아복 브랜드 삠뽀요의 봄 신상품은 보리보리 단독 특가에 30%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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