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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디씨레이브(대표 송우범)이 모바일 패션 융합 품랫폼 패스커(FASSKER)와 협업을 통해 운영중인 모던클래식 편집샵 ‘WDCLABEL’를 가상현실 스토어(VR STORE)로 오픈했다.
패스커는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으로 게임분야에서 사용하는 3D 솔루션을 도입해 기존 매거진의 평면적인 사진과 영상이 아니라 3D, AR(증강현실) 등 다양한 형태의 화려한 비대면 콘텐츠로 활성화시켰다. 2020년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패션 업계의 3D시스템 구축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펜디 등 세계 여러 명품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VR STORE를 구현하고 있다.
이번에는 패스커와 더블유디씨레이블이 협업을 통해 운영 중인 편집샵 WDCLABEL을 모바일 가상현실 공간으로 이동시켰다. 운영 중인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를 3D 카메라를 이용해 제품뿐만 아니라 소품 하나하나까지도 현실감 있게 구현했고, 의류 행거, 테이블 등으로 이동하며 자신이 직접 방문 쇼핑하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Knickerbocker 스니커즈는 3D 기반으로 하는 증강현실을 준비 중에 있으며, 2월 중순에는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WDCLABEL은 골프웨어 ‘PdOCLASSIC’, 이탈리아 스니커즈 ‘Pantofolad’Oro’, 유럽 프리미엄 아우터 ‘Norwegian Rain’, 스트리트웨어 ‘Knickerbocker’를 운영 중에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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