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가 20 FW 부터 배우 임윤아를 뮤즈로 기용해 꾸준한 매출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고트 21 SS 시즌은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원피스부터 트위드 셋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원피스가 단연 큰 인기를 모았다. 섬세한 짜임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트위드 원피스’와 여성스러운 무드의 ‘니트 원피스’는 출고 초기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초기 전량 완판을 기록하며 현재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지고트는 고객 반응에 힘입어 다가오는 간절기 시즌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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