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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브리치(대표 이진욱)가 3월 거래액 6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AK몰, 롯데on, GS shop 등 국내 주요 커머스 플랫폼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거래액 60억 원, 판매건수 32만 6천 건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연간 최대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비롯해 SSG 메인 행사, 롯데온의 브리치위크, GS 샵 메인 기획행사, AK몰메인 행사, 11번가의 트렌드 셀렉샵과 11절 행사 등 단순 판매를 넘어 각 채널의 트랜드 패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3월 진행 이벤트 중 이베이코리아의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서 브리치는 트렌드 패션 부문 리딩 파트너로 참여해 판매건수 8만 건을 돌파했다. 네이버 스타일윈도 및 스마트 스토어 등의 상위권에 속하는 ‘씨샵인더룸’, ‘럭키567’, ‘수아르’, ‘허니제이’, ‘깐깐한초이스’, ‘바이미쓰리’, ‘한미미’ 등 유명 소호몰들이 대거 참여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브리치의 비플로우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 패션 통합채널 플랫폼으로 소호 패션 카테고리를 부스트업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카페24, 스타일윈도우, 소호몰을 운영하는 패션 셀러라면 누구나 쉬게 연동하고 판매, 정산과 CS 등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라이브 커머스 지원, CPC 광고 운영, 선 정산 서비스, 인큐베이팅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며 실질적으로 패션 사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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