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140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올포유’가 기존 4050 고객은 물론 젊은 소비층까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브랜드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포유는 코로나 이후부터 지금까지 온오프라인 전방위에 걸친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꾸준히 젊은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매출을 향상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천서진’역으로 열연한 김소연의 인기와이를 활용한 유튜브 바이럴 마케팅, 주말 드라마 제작 지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유튜브 최고 인기 직업체험 콘텐츠 ‘워크맨’을 모티브로 브랜드 전속모델 김소연, 이상우가 참여한 브랜디드 콘텐츠 올포유 인턴체험 영상이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젊은층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3040세대를 대표하는 셀럽들이 ‘올포유’ 아이템을 착장하고 각종 드라마 및 예능에 출연하면서 ‘연예인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3040 고객층에게 각인, 매장 방문율은 물론 매출까지 상승했다. 실제로 ‘쏘큐티점퍼’는 여배우들이 드라마 촬영 시 자주 애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판매량이 증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향력 있는 파워 블로거와 파워 인스타그래머들의 실제 착용 이미지 및 생생한 리뷰가 더해져 제품 홍보와 판매 매출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광자매’ 제작 지원을 통해 제품 및 매장을 노출하면서 자연스럽게 5060 타깃층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매월 주력제품을 타깃층에 맞춰 전개한 바이럴 온라인 광고 영상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과 매출로 이어졌다.
‘올포유’ 관계자는 “남녀노소 공감되는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우선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결과,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제품에 대한 관심과 매출까지도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올포유’를 라이프스타일 캐주얼로써 더욱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고객 가까이에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