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캠프닉에 최적화된 ‘시그니처 캠핑 컬렉션’  심플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캠핑 컬렉션 출시
2021.05.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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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미니멀한 캠핑이나 피크닉에 최적화된 ‘시그니처 캠핑 컬렉션’을 출시했다.

 

K2가 선보인 ‘시그니처 캠핑 컬렉션’은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은 물론 미니멀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텐트, 테이블. 체어, 매트, 침낭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1인 혹은 최대 2-3인까지 가볍게 떠나는 캠핑이나 피크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가볍고 휴대가 편리하다.

 

글로리 텐트는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2~3인용 텐트로 내외부로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앞, 뒤 모두 개방이 가능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입구 확장형 플라이 시트가 포함돼 공간 활용에 뛰어나며, 차양 효과가 우수하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A형 텐트로 로즈골드 색상의 폴을 포인트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내수압은 플라이 1,500mm, 바닥은 2,000mm로 여름철 우중 캠핑도 가능하다. 가격은 39만원.

 

글로리 멀티 테이블은 폴딩형 수납박스 겸 테이블로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며, 박스 좌우에 손잡이를 적용해 이동 시 들고 나르기 좋다. 또한 박스 양면을 전면 개방이 가능한 오픈형으로 설계해 내부 물건을 넣고 꺼내기가 용이하다. 견고한 원목 우드 상판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감성을 더했다. 가격은 7만 5천원.

 

글로리 로우체어는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원터치 접이식 캠핑 의자로 캠핑 뿐 아니라 가벼운 여행, 피크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도가 높다. 팔걸이 부분에 천연 목재를 사용해 감촉이 우수하며, 은은한 라이트 그레이 색상과 로즈골드 프레임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은 7만 2천원.

 

이 밖에도 피크닉 및 텐트 내부용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린넨소재의 글로리 린넨 매트와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글로리 침낭도 함께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다크차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5만 3천원, 14만 5천원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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