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자연 친화 제품 ‘브리즈 컬렉션’ 출시 린넨, 코튼 활용한 다채로운 상품 구성
2021.05.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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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자연 친화 소재로 만든 ‘브리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의 ‘브리즈 컬렉션’은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천연 린넨과 코튼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상품들로 구성됐다. 내추럴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및 티셔츠, 착용감이 우수한 팬츠 등 여름철 쾌적하고 청량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름의 대표 소재 린넨(Linen)은 아마 줄기에서 뽑아낸 천연섬유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외부로 발산시키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다른 어떤 소재보다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통기성이 좋은 만큼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으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천연 코튼(Cotton) 또한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착용하기 좋으며, 우수한 흡습력으로 여름철에 쾌적하고 청량하게 입을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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