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O 리그 비비안 X KBO 구단 마스크 출시 항균방취 기능에 3D입체 디자인 인기 예감
2021.04.0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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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 리그 비비안 X KBO 구단 마스크, 사진 비비안 제공

비비안(대표 손영섭)이 KBO(총재 정지택)가 공식 인증한 패션 마스크를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올해 입단하게 된 신세계그룹의 ‘SSG 랜더스’ 구단 마스크까지 선보여 리그 초반부터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에 맞춰 판매된 ‘VIVIEN X KBO 리뉴얼 마스크’는 총 6개 구단(NC, KT, KIA, 삼성, SSG, 한화 )으로 구단 로고와 시그니처 색상을 활용해 하나의 구단마다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존 3가지 사이즈(S, M, L)에서 보다 다양하게 S, M, L, XL까지 제작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마스크는 천연 항균 효과가 있는 구리사 원단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질병 원인이 되는 세균을 박멸하고 악취성 화학물질인 암모니아의 발생을 억제해 제습과 탈취 기능과 함께 3D 입체 설계로 디자인되어 착용감이 편안하며 세탁 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비비안 X KBO 마스크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과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 및 KBO 마켓을 통해 판매되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비비안은 작년 6월 KBO 로고를 적용한 마스크를 KBO 심판위원에게 처음 전달했다. 이후 7월에는 KBO와 야구 국가대표 로고 마스크를, 이어 8월에는 구단별 마스크를 선보인 바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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