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21 S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규영은 심플 & 베이직 무드의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와 매력적 실루엣의 니트와 가디건을 데님과 조거 팬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매치했다. 특히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미소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폴햄은 올해 박규영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고 일상에 편안함을 더하는 캐주얼 아이템들과 함께 시대가 원하는 뉴 노멀 베이직을 선보이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기능 소재, 디테일, 그리고 시즌감 넘치는 컬러로 누구나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웨어를 제안한다.

 

폴햄 관계자는 “폴햄은 올해 여성 컬렉션을 강화하고 시즌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웨어로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특히 박규영이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봄시즌 시그니처 아이템 카라 스웨터는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니트로 제작되어 실용적인 이지케어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화제작 ‘스위트홈’에 이어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윤수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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