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지속가능한 키즈 캡슐 컬렉션 출시
2021.03.1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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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다시 한번 인디 프린트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지속가능한 키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오가닉 코튼, 리사이클 소재, 에코 리스폰서블 비스코스(eco-responsible viscose)등으로 제작되어 현재까지 H&M이 선보인 키즈 프린트 콜라보레이션중 가장 지속가능한 컬렉션이다. 오키(Ohkii) 스튜디오의 설립자이기도 한 안젤라 멕케이 (Angela Mckay)와 함께한 이번 2021년 봄 콜라보레이션은 소박한 시골 정원과 놀라움이 가득한 열대우림의 독특한 묘사가 특징이다.
맥케이가 그린 꽃, 나비, 정글 잎, 으르렁거리는 호랑이, 졸린 나무 늘보 등은 H&M의 다양한 옷과 액세서리에 프린트되어 다시 생명을 얻었다. 안젤라 맥케이와 H&M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HM.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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