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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아동복 ‘NBA키즈’가 최근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티 더스트(anti-dust)’ 기능이 적용된 바람막이 점퍼 NBA 안티 더스트 웜업 점퍼를 출시했다.
NBA 안티 더스트 웜업 점퍼는 특수 처리를 한 원단이 정전기를 일으켜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원단에 묻지 않게 방지해주는 ‘안티 더스트’ 기능이 적용됐다. 단순히 먼지만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지킬 수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아이들의 건강과 위생을 지켜줄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착용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 안감으로 원단이 몸에 직접 닿지 않아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투습이 가능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땀으로 인한 습기를 의류 밖으로 배출시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생활 방수 기능까지 겸비해 가벼운 물방울은 툭툭 털어주면 깔끔하게 떨어져 세탁 걱정을 줄여주는 효자 노릇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NBA만의 스트릿 감성을 살린 디자인과 레드, 화이트, 블랙 등을 조합한 트렌디한 컬러 배색으로 어느 옷에나 감각적으로 코디하기 좋아 데일리 점퍼로 활용도가 높다.
NBA키즈는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교체용 필터 3장이 포함된 마스크로, NBA 안티 더스트 웜업 점퍼와 함께 마스크까지 착용하면 우리 아이들의 온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간은 마스크 소진시까지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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