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새 학기 맞이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선보여
2021.02.1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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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새 학기를 앞두고 알찬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을 선보인다. 모이몰른이 제안하는 등원 제품은 낮잠이불세트부터 스푼-포크세트, 스탠컵, 마스크까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비비드한 색감과 유니크한 과일 및 동물 프린트로 디자인적 요소를 배가했다.

아이들 낮잠 시간에 유용한 ‘리카&가지밤부트윌 낮잠이불세트’는 패드와 이불이 한 세트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부직포 가방이 함께 제공된다. 패드에는 베개가 부착돼 있으며, 이불은 패드에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으로 출시됐다. 모이몰른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낮잠이불 체험단’은 지원자 수만 1,000명에 달하는 등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동일한 디자인의 밤부트윌 소재로 제작된 ‘리카&가지밤부메쉬 베개는 다양한 나이대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44.5*26cm의 큰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쿠션감과 통기성이 뛰어나 활용도가 높다.

침구류 못지않게 손수건과 식기류도 어린이집에서 중요한 데일리 아이템이다. ‘리카&아이시면타올 손수건’은 산뜻한 컬러 배색과 귀여운 아이스크림 프린팅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우수한 면타올 소재로 제작해 흡수성을 강화했다. 모서리 부분에 고리가 달려 있어 걸어서 보관하는 데 용이하며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임라벨도 부착해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아이들의 식사 시간을 책임지는 ‘리카&베지 스푼-포크세트’와 ‘리카&베지 스탠컵’은 비비드한 컬러감이 극대화된 제품들로, 귀여운 가지 캐릭터와 사과 캐릭터로 포인트를 줬다.

모이몰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아이들 취향에 맞는 스타일로 새롭게 제안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나 유니크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출시된 마스크 3종은 위생과 통기성을 고려해 항균 가공을 추가한 메쉬안감을 사용했다. 마스크 별로 각각 사용자 얼굴에 맞게 끈조절이 가능하거나, 필터 교체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포키필터교체 목걸이마스크’는 목에 걸 수 있는 스트링을 추가해 분실 위험을 줄였다. 사이즈는 2~4세에 적당한 S사이즈와 4~6세가 하기 좋은 M사이즈 두 가지 준비돼 있다.

모이몰른은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 트리플 적립 이벤트를 오늘(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유튜브에서 한세드림TV 채널을 구독한 뒤,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이번 등원 준비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필요한 아이템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특히 아이들 피부에 닿는 침구류는 피부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등의 신경을 썼다”며 “이벤트를 통해서도 등원준비물을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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