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87
독립문(대표 홍인숙)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가 가수 류지광과 계약 연장을 통해 2021 S/S 화보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피에이티는 팬들과 고객 환호, 적극적인 모델 활동, 브랜드와 접점이 많다는 점을 이유로 류지광과 계약 연장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ANOTHER COMFORT PAT’를 컨셉으로 21 S/S 상품 디자인에 영감을 얻은 회화와 함께 자연이 주는 안정감과 휴식의 무드를 통한 PAT의 편안한 휴식의 모습을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류지광은 컬러풀한 점퍼에 슬랙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그레이 컬러 수트 셋업에 체크 셔츠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봄 룩을 연출했다. 특히 류지광은 프로페셔널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피에이티 특유의 현대적인 감성과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더불어 피에이티는 주력 아이템으로 세이프(Safe), (Stretch), 쏘 쿨(So-cool) 등 총 세 가지 해방 시리즈를 공개했다. 화보 속 류지광이 착용한 오렌지 컬러 아우터는 ‘세이프 파인더스트 해방점퍼’로 특별한 코팅 기술을 통해 미세먼지 부착이 덜 하고 제거가 간편하다. 그 밖에도 향균 테이프나 안감을 일부 사용하여 피부에 닿는 면적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팬츠를 출시하는 등 특별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피에이티 관계자는 “가수 류지광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도 높은 스타일과 비주얼을 연출해 만족스러웠다”라며 “피에이티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직관적인 21 S/S 제품 라인과 제품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