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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 ‘빈트릴(BEENTRILL)’이 지난해 시그니처 아이템인 테이핑 해시태그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21 SS 신상품을 출시했다.
빈트릴은 BEEN과 TRILL(TRUE+REAL)의 합성어로 진정성 있는, 진실된 행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미국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다.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 디자이너가 2010년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저스틴 손더스와 함께 선보인 빈트릴은 해시태그(#)를 메인 로고로 프리미엄, 유틸리티, 컬처 감성을 섞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빈트릴은 21 SS 시즌을 맞아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테이핑 해시태그 스웨트 셔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21 SS 테이핑 해시태그 스웨트 셔츠는 미니멀한 로고 플레이의 앞판과 달리 등판에 볼드한 테이핑 해시태그 그래픽이 더해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또 빈트릴만의 컴포트한 핏을 자랑하는 아이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셀럽들이 선택하여 입소문을 타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웨트 셔츠 외에 테이핑 해시태그를 더한 아우터와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빈트릴은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10대부터 30대까지를 메인 타깃으로 신선한 비주얼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디지털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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