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파인주얼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소를 모티브로 한 골드바 2종을 출시한다.

2021년 신축년은 흰색에 해당하는 ‘신(辛)’과 소에 해당하는 ‘축(丑)’이 만난 ‘흰 소의 해’다. 예로부터 농경 살림을 책임지며 우직하게 우리 곁을 지켜온 소는 근면 성실함과 풍년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왔다. 이 제품은 소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들판에서 어미 소와 아기 소의 화목한 모습과 돋아나는 새싹을 골드바 표면에 디자인 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 하고 희망 가득한 2021년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별 제작한 골든듀 소띠 골드바는 모두 24K 순금 소재이며 37.5g/100g 2종으로 전국 골든듀 백화점 매장 및 골든듀 청담 본점, 예술의 전당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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