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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가 ‘아가하기’ 사회공헌 연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인 ‘작은 옷 나누기’를 오는 20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맑을 아(雅) 더할 가(可), 아기의 미래에 맑음 더하기’라는 의미의 ‘아가하기’ 캠페인은, 상반기 환경과 하반기 사회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건강한 미래를 구현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하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작은 옷 나누기’ 타이틀의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1차로 실시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나눔의 첫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아가방앤컴퍼니 사회공헌 캠페인 ‘아가하기’ 작은 옷 나누기 수거함
내달 19일까지 진행하는 ‘작은 옷 나누기’는 더 이상 작아져서 입지 못하거나 잘 입지 않는 아기 옷을 기부해 사회에 나누고, 의류 폐기물을 감소시켜 맑은 토양을 보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에뜨와, 아가방, 디어베이비 아기 외출복을 전국 에뜨와와 아가방갤러리 매장을 통해 기부하면 기부된 옷은 비영리단체인 ‘옷캔’을 통해 제 3세계에 옷이 필요한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작은 옷 나누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간단한 신청서만 작성하면 아기 이름으로 된 기부 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에게는 생애 첫 기부가 될 수 있어 특별하고 뜻 깊은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홍보마케팅팀 김주연 팀장은 “환경보호와 나눔 가치 실현을 통해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가 더욱 밝고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의미 있는 일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유아동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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