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 어글리 스니커즈 인기 유연한 소재와 안정적인 착화감 자랑
2021.04.1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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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에서 2021 SS 시즌을 타깃으로 출시한 뉴 어글리 스니커즈가 인기다.
몇 해 전 시작된 뉴트로 열풍으로 인해 신발업계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어글리 슈즈는 최근 등장한 원마일웨어 트렌드 영향으로 이제는 젊은이들의 유행템을 넘어 나이에 관계없이 사랑 받는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어글리 스니커즈는 두꺼운 아웃솔로 투박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실루엣이나 디테일에 따라 다른 매력을 뽐내기 때문에,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룩 연출에 활용되고 있다.
무크에서 새롭게 출시한 어글리 스니커즈는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에 은은한 패턴과 삼각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제품 전체에 라텍스 쿠션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화감과 충격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함께 어글리 슈즈의 터프한 실루엣은 순화시키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더해, 정적인 멋이나 격식을 강조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무크 마케팅팀 나은정 팀장은 “뉴노멀 시대의 도래와 함께 스니커즈가 일상화로 자리 잡으면서 어떤 스타일에도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는 슈즈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며 “무크 어글리 스니커즈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봄 데일리룩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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