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 내년 스케이트보드 ‘토니 호크’ 론칭 도쿄올림픽서 스케이트보드 정식 종목 채택 홍보
2021.07.2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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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마크곤잘레스’를 IP로 인큐베이팅해 큰 성장을 이끌었던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드 선수인 ‘토니 호크’ IP를 브랜드화 해 22년도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토니 호크가 도쿄올림픽 경기장에 미리 모습을 나타내 관심을 모았다.

 

도쿄올림피에서 신규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는 7월 24일부터 남성 스트리트, 25일 여성 스트리트, 8월 3일 여자 파크, 4일 남자 파크로 경기가 진행된다. 스트리트(street)는 구조물들 사이에서 창의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이고, 파크(park)는 반원의 공간에 들어가 공중에서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이다.

 

토니 호크는 영화배우 겸 프로 스케이트보드 선수로 25세에 100개 이상의 대회에서 우승했고, 1992년 스케이트 보드 회사인 버드하우스 프로젝트를 설립했다. 12번이나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호크는 1996년 올리픽 폐막식에 참여했다. 그는 1999년 ‘토니 호크’ 비디오 게임이 출시되며 더욱 유명해졌고, 2003년 공식적으로 대회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매일 스케이트를 탄다고 밝혔다.

 

토니 호크는 IP를 활용한 전문적인 제품들과 보드 문화를 사랑하는 소비자를 위해 스케이트보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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