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새로운 스니커즈 컬렉션 ‘토이드(TOYED)’를 공개했다.

‘TO YOUTH : ENERGETIC DREAM’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니커즈 캠페인은 엄브로의 자유롭고 강렬한 무브먼트와 에너지를 스니커즈 토이드(TOYED)에 투영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강렬한 컬러대비와 역동적인 포즈를 통해 토이드 슈즈 특유의 날렵하고 스포티한 형태를 강조하며 존재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거형 형태에 어퍼와 솔의 언밸런스한 포인트로 트렌디함을 강화했으며, 여유 있는 사이즈와 높은 미드 솔이 주는 쿠셔닝으로 발볼이 넓은 소비자에게도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조거, 진, 쇼츠 등 다양한 룩에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블랙, 그레이, 그린, 옐로우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3M 포인트 패턴을 적용해 디테일을 강조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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