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슬레저를 대표하는 브랜드 ‘뮬라웨어’가 21 FW 첫 번째 이야기 ‘댄스 스튜디오 컬렉션’을 전개한다.

 

‘댄스 스튜디오 컬렉션’은 움직이기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 가볍고 편안해 당신의 움직임에 자유를 더해준다는 ‘Born to move’ 테마로 안무가 양한비와 협업, 영상과 화보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 속 햇살이 탁 트인 스튜디오 안 흘러가는 사운드 템포에 맞춰 긴장을 풀고 몸의 에너지를 담아 움직임에 몰입하는 순간을 뮬라웨어 특유의 세련되고 자유로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연출을 더해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댄스 스튜디오 컬렉션’은 높은 신축성과 복원력으로 어떤 움직임에도 근육을 완벽하게 보호해 주는 졸리 팬츠 레깅스, 커브 숏 레깅스와 부드러운 터치감의 내추럴 플레어 팬츠 등 가볍고 편안한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로 구성됐다.

박세호 기자(kfnewspsh@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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