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원 형지I&C 대표(왼쪽)와 펜싱 선수 김준호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지난 15일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김준호 펜싱 국가대표 선수와 펜싱 유망주 육성을 응원하고자 공동 기금 조성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대표 브랜드인 ‘본(BON)’, ‘매그넘(MAGNUM)’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김준호 선수의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정신과 어울려 이번 프로젝트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형지I&C의 대표 브랜드인 ‘본 매그넘’의 제품 판매 수익 일부를 후원기금으로 조성하게 된다.

 

또한, 패션그룹형지 사옥에서 ‘미라클 사브르 꿈나무 클래스’를 개최해 김준호 선수가 직접 펜싱 유망주들에게 지도하고 격려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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