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브랜드 뮤즈 이성경과 함께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더욱 깊어진 드라마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프론트로우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성경은 세련된 마스크와 완벽한 프로포션을 가진 인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했다. 최근 가수 로꼬와 함께 러브송을 깜짝 발표하며 엔터테이너의 모습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성경은 견고하고 우아한 촬영장 분위기속에서 프론트로우의 21FW 시즌 키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한층 더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론트로우의 ‘드라마 컬렉션’은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2040 여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브랜드의 시그니처이자 베스트 컬렉션으로 손꼽힌다. 이번 21 FW 드라마 컬렉션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과 더불어 새로운 컬러 및 뉴 스타일을 함께 제안했다.

에센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투 버튼 싱글 재킷은 기존 블랙, 네이비와 함께 감각적인 모카 컬러를 추가 선보였으며, 여밈 포인트가 낮아 편안한 착용 감을 가진 원 버튼 싱글 재킷도 블랙 컬러로 출시하여 스타일 선택의 폭을 더 넓혔다.

유니크한 디테일로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숄 칼라 스티치 수트도 이번 시즌 더욱 감도 높은 디테일로 리뉴얼해 블랙, 모카 컬러로 새롭게 제안했다. 여유 있는 핏과 드라마틱한 라인 구현으로 현대 여성들의 취향 저격으로 다시 한번 수트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링이 용이한 브이넥 원피스, 자연스러운 드레이프와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이는 실키 블라우스, 단추 디테일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한 랩스커트와 간절기에 착용하기 용이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 등 스타일을 살리면서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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