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2020 winter Pre-Trend] Colors of the season orange / red / blue / yellow / purple / green / basics |
2 |  | [2020 summer Pre-Trend] color analysis Comfort :: 편안 Flexibility :: 유연성 Inventities :: 발명 |
3 |  | [QTB] 2020 패션 소비 트렌드 -국내편 2019년 소매 유통 경기가 전년 대비 좋지 않았다는 설문 조사결과와 더불어 2020년 소매 시장에 대한 기대감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전문지 리테일매거진에 의하면, 업계 종사자들이 ‘오프라인 유통업계 성장세 감소 및 정체’, ‘지속적인 위축된 소비심리’, ‘정부의 규제 압박’ 등을 원인으로 2020년 소매 시장의 성장률을 2~3%대로 예측했다. 특히 심각한 패션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제시된 ‘2020 패션 시장 트렌드’를, 국내 유통사들이 자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시한 유통 및 소비 트렌드의 큰 틀에 대입하여 2020 패션 소비 트렌드의 대표적인 흐름을 짚어보았다. |
4 |  | [QTB] 2020F/W Women’s 밀란 패션위크의 베스트 컬렉션 Milan Fashion Week의 2020 년 가을 / 겨울 쇼는 패션쇼가 여전히 상상력을 사로 잡는 독특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탈리안 럭셔리 하우스 구찌(Gucci)는 무대 뒤의 영웅들(헤어드레서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을 무대에 설치된 회전 목마(a merry-go-round) 런웨이에 모델과 함께 등장시켰다. 몽클레어(Moncler)는 거대한 쇼 행사장 안에 각각의 정교한 세트를 만들어 브랜드의 새로운 ‘지니어스 콜라보레이션(Genius collaborations)’을 보여주었다. 몽클레어 그레노블 작품을 위해 대담한 패션 묘기를 펼치는 곡예사들이 채용되기도 했다. |
5 |  | [QTB] 2020F/W Women’s 파리 패션위크의 베스트 컬렉션 파리 패션위크는 한달 동안의 패션쇼, 이벤트 등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패션업계의 20f/W컬렉션을 축하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은 예년과 같지 않게, 현재 전세계의 이슈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브랜드들이 쇼를 취소하기도 하고, 밀란과 파리 패션위크에 타격을 주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패션 인파들은 모든 파리의 대형 브랜드들의 쇼와 컬렉션들의 런웨이를 지켜보았다. |
6 |  | [QTB] 2020F/W Women’s 뉴욕 패션위크의 베스트 컬렉션 이번 2020 fw 뉴욕 패션위크는 타미힐피거, 제레미스콧을 포함한 유명 브랜드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쇼를 선보이면서 이번 컬렉션을 마무리하였다. 쇼가 예전 같지 않을 것 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샌디리앙(Sandy Liang)’, ‘김수이(Kim Shui)’, ‘프리스 카베라(PRISCAVera)’ 등 젊은 디자이너들이 뉴욕에서 쇼를 오랫동안 선보인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와 ‘프로엔자 슐러(Proenza Schouler)’와 함께 패션위크를 이끌어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7 |  | [2021 winter ICReport] Final Colors :: 옵티멈 에센셜 OPTIMUM ESSENTIALS/ 유래하다 ORIGINATE/자연의 힘 NATURATE/ 진보적 마음 PROGRESSIVE HEART /오르가노이드 ORGANOIDS/ 연결성 CONNECTIVITY :: |
8 |  | [QTB] 2020F/W Women’s 런던 패션위크의 베스트 컬렉션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모두가 기대하던 Burberry와 JW Andersom, MM6 Maison Margiela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면서 런던은 화려함과 기대로 가득찼다. 흥미로웠던 런던 쇼를 마무리하며, Erdem, Richard Quinn, Ashish 등 이번 런던 패션위크의 베스트 컬렉션을 종합해본다. |
9 |  | 20FW Runway Analysis Mens_03 모던 빈티지 #모던빈티지 #빈티지테일러링 #빈티지대디룩 #레트로테일러링20세기 레트로 무드를 참조한 모던 빈티지룩이 트렌드로 떠오른다. 다양한 시대의 패션 요소들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완성한다. 6-70년대의 와이드팬츠, 터틀넥과 셔츠 레이어링, 빈티지한 얼스톤(Earthtones)과 8-90년대의 파워숄더와 오버사이즈 핏 등이 더욱 모던한 소재와 강렬한 테크니컬 네온 컬러와 믹스되어 새로운 빈티지 스타일로 탄생되었다. 이러한 모던 레트로 스타일들은 오리지널리티를 간직한 업사이클링된 빈티지 아이템들을 함께 매치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 |
10 | | 20F/W Style Forecast : Anti-consumer 과소비를 지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소비주의에 초점을 맞춘다.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내추럴한 스타일과 가치를 담아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 핵심이 된다.친환경적인 소재, 내추럴한 터치, 러스틱한 디테일로 자연 친화적인 패션을 표현하고, 패스트 패션이 아닌 높은 퀄리티에 중점을 둔 베이직 스타일과 개성, 맞춤, 수선, 재활용 아이디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지속가능한 패션이 제안된다. |
11 |  | [QTB] #홈오피스룩 #투마일웨어 #라운지웨어 #파자마룩 코로나 19의 팬데믹 상황에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스테이홈”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오피스룩(#homeofficelook), 투마일웨어(#twomilewear), 라운지웨어(#loungewear) 등 집안에 머물기 위한 다양한 컨셉의 룩들이 더욱더 중요해졌다. |
12 |  | 20FW Runway Analysis Mens_07 스트리트 프렙 #스트리트프렙 #뉴프레피룩 #스트리트프레피룩 #디컨프레피룩해체주의 요소 등 다양한 시도로 새롭게 업데이트 된 스트리트 감성의 프레피룩이 젊은 층을 위한 트렌드로 된다.프레피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단정한 재킷&코트, 가디건&풀오버 아이템들은 새로운 소재와 디컨(deconstruction) 디테일로 업데이트되고, 대표적인 클래식 패턴인 체크와 스트라이프 역시 브라이트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들을 믹스해 재탄생된다. |
13 |  | [2021 winter ICReport] Color Analysis root brown/ contaminated yellow/ responsible green/ synthetic and erotic red/ bio fabrication blue/ irregular and odd green/ |
14 | | [2020 winter Pre-Trend] Colors for Super Consumer 온라인과 디지털 세계를 표류하는 Z세대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컬러, 과장되고 인위적이고 하이퍼한 가상세계 페르소나를 표현하는 컬러들로 구성된다. |
15 |  | [QTB] 2020s/s 파리 꾸뛰르 베스트 컬렉션 7 순수 패션의 판타지인 20S/S 파리 꾸뛰르 컬렉션은 아틀리에의 장인정신을 반영할 뿐 만 아니라 과거와 미래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매력적인 컬렉션들을 선보였다. Dior의 ‘여신’을 테마로 한 런웨이부터 Maison Margiela의 재생 원단으로 커팅하고 재봉한 반항적인 룩들까지 이번 꾸뛰르 컬렉션의 베스트 쇼들을 확인해 본다. |
16 |  | [QTB] Untamed RED 20fw Runway에도 강렬한 레드가 눈길을 끈다. 에너지가 넘치는 이 레드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열정과 신념 그리고 희망을 상징한다. 용감하고 강렬한 이 컬러는 earthy와 neural들을 압도하며 제안되었다.이번 시즌 RED는 Purple, Green, Black, Pink, Blue와 같은 예상 밖의 반전의 컬러들과 극적인 대비를 통해 서로를 길들이지 않은 채 더욱 생동감 넘치고 파워풀하게 표현된다. |
17 | | 20F/W Style Forecast : Super-consumer 온라인상에서만 존재하는 digital couture, digital persona는 새로운 방식의 소비를 창출해낸다. 이러한 디지털 공간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e-girl, e-boy을 위한 과장되고 인위적인 스타일들이 키트렌드로 제안되고,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drag culture와 non binary culture가 주목을 받는다. |
18 |  | 20FW Runway Analysis Mens_02 로맨틱 라운지 #로맨틱라운지웨어 #소프트라운지웨어 #럭스라운지웨어 #럭스파자마룩 #로맨틱파자마룩라운지웨어에서 영향을 받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포멀룩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번 시즌 남성복에서는 포멀룩이 대세를 이루면서 다양한 옵션들이 제공되고 있으며, 라운지 웨어와 여성의 부두아르 드레싱에서 영감을 받은 포멀룩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광택이 있는 실크&벨벳, 시어한 레이스 뿐 아니라, 러플, 주얼 장식 등 여성복의 로맨틱하고 글래머러스한 요소들을 활용한 아이템들이 제안된다. |
19 |  | [QTB] 90s fashion_Pinterest100 90년대 패션에 관한 높은 관심은 하이패션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90년대 그런지 패션(Grunge fashion), Y2K패션(Y2K outfits), 스트릿 패션(90s streetwear)의 대표적 아이템들이 변형된 형태로 2020년 다시 해석되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유행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아이템으로 90년대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
20 |  | [QTB] Pastel Fever Covid-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글로벌 패션쇼 취소와 중국발 의류패션 제품 생산차질 등 세계적 재난이 패션에 미치는 영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언택트(untact)소비의 증가와 오프라인 리테일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며 소비자들은 패션 제품에 지갑을 열지 않는 이 암울한 시기에 우리는 어떤 컬러에 주목을 해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