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컬렉션 페어’ 10월 20일 개최  섬산련·섬수협 공동, 섬유센터 3층서
2021.09.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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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열린 ‘신소재 컬렉션 살롱’ 모습.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와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가 공동으로 시장수요에 맞추어 개발한 차별화 신소재를 선보이는 오픈형 수주 상담회 ‘신소재 컬렉션 페어(FAIR)’가 오는 10월 20일,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된다.

신소재 컬렉션은 2014년 시작(매년 1회 개최)돼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개최 규모를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상반기(SALON)에 이어 하반기(FAIR)에는 기존의 전시 형태로 참가 규모와 공간을 확장해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스트림간 개발 상담을 위한 살롱과 개발된 신소재 개발제품 품평 및 수주상담을 핵심으로 하는 페어로 이원화해 성과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재개발 선도기업, 화섬·면방, 원단 등 60여개사가 참가, 수요시장이 확대되는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오픈형 수주상담을 통해 보다 폭넓은 비즈니스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컬렉션과 연계한 글로벌 소싱 전략 세미나(비즈니스 토크)에서는 신소재 머티리얼 소싱 정보, 섬유패션산업 디지털 플랫폼 현황, ’22 FW 시즌 패션소재 트렌드 동향 등을 공유하며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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