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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가 뷰티 카테고리 고속 성장 및 신규 브랜드 입점에 따라 대규모 뷰티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올해 3월 뷰티 카테고리 신설 이후 반년 만인 지난 9월 거래액이 30배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코스메틱 제품도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 클린 비건 뷰티 및 손예진 화장품으로 불리는 ‘마녀공장’이 입점하며 뷰티 브랜드 상품을 다양화했다.
에이블리 뷰티관 성장세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뷰티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입점 브랜드 3곳을 비롯 △설화수 △헤라 △3CE △루나 △에스쁘아 △클리오 △이니스프리 등 인기 뷰티 브랜드를 최대 82%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하루 특가’를 2회차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9일 오전 11시까지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 △3CE ‘스무딩 립 틴트’ 등 에이블리에서 인기있는 제품군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상품 라인업으로 추가 공개될 전망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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