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키즈’ 양면 리버서블 아우터 출시 겨울시즌 맞아 다양한 스타일에 기능성 업
2021.11.1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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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이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을 한층 높인 리버서블 아우터를 출시한다.

 

위드 코로나 시행과 맞물려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자녀들 아우터를 장만하기 위한 부모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리바이스키즈’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에 더해, 한 벌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리버서블 아우터 라인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번 리버서블 아우터 라인은 양면을 각기 다른 컬러와 프린팅으로 제작해 두 가지 스타일을 뽐낼 수 있으며, 보온성까지 확보해 올 겨울 만능 아이템으로 꼽히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한다.

우선 리버서블퀄팅보머자켓과 리버서블숏다운은 한 면을 깔끔한 단색 컬러, 다른 면을 데님 프린팅 처리해 반전 분위기를 선보인다. 단색 컬러 면은 무난한 ‘일상템’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땐 클래식한 느낌이 더해진 데님 프린팅 면으로 뒤집어 입을 수 있다.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그린 컬러의 퀼팅 소재 보머자켓은 목과 소매 부분이 시보리 처리되어 있어 활동성을 높였으며, 블랙 컬러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숏다운은 덕다운필링에 후드를 부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리버서블경량다운은 한 면은 블랙 솔리드 컬러로 시크함을, 다른 면은 리바이스 로고 프린팅으로 트렌디함을 강화했다. 덕다운필링으로 제작돼 가볍지만 추위를 완벽 차단할 수 있는 경량다운 자켓이다.

체크리버서블퀼팅자켓은 한 면이 베이지 컬러, 다른 면은 체크 패턴으로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달려 있으며 퀄팅 자수로 포인트를 냈다.

네 가지 리버서블 아우터는 모두 남녀 공용 아이템으로 남매 간에도 함께 입힐 수 있어 생활 속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즈는 110부터 170까지 마련돼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다.

이 회사 남인영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며 아우터 마련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한 아이템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리버서블 아우터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컬러와 프린팅으로 제작된 만큼 아이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상시 바꿔 입을 수 있어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오는 17일부터 겨울 시즌오프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전 고객 대상으로 겨울 아이템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기간은 겨울 시즌 종료 시까지다.

박세호 기자(kfnewspsh@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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