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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혁신의 아이콘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로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하고 포근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한정판 ‘프로스트 컬렉션(Frost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스트 컬렉션’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올버즈의 ‘러너(Runners)’, ‘대셔(Dashers)’ 라인 제품에 푸른빛을 띈 얼음과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컬러를 입혀 새로움을 더했다.
이와 동시에 따뜻한 ZQ 메리노 울 소재의 포근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컬렉션의 제품 구성은 ‘울 러너 프로스트 블루’, ‘울 대셔 미즐 프로스트 네이비’, ‘울 러너 업 미즐 프로스트 화이트’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이중 울 러너 프로스트 블루는 올버즈의 시그니처 모델이자 첫 번째 모델인 울 러너(Wool Runners) 제품에 깨끗한 얼음이 연상되는 새로운 블루 컬러를 입혀 유니크함을 더했다.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최고급 메리노 울을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함과 동시에, 석유 제품 보다 제조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캐스터 빈 오일, 뛰어난 쿠션감과 흡습력을 자랑하는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위트폼(SweetFoam 미드솔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촉감이 부드럽고 최상의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흡습성 방취 효과가 탁월하다. 제품 가격은 130,000원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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