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후원 선수들과 우승 릴레이 이어간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고진영, 김시우, 장하나, 김성현과 올 시즌 9승 달성
2021.12.0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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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고진영, 김시우, 장하나, 김성현프로와 함께 올 시즌 9승을 달성했다.(사진 왼쪽부터 고진영, 김시우, 장하나 프로)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고진영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마지막으로 올 한해 화려한 막을 내린다.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후원선수들의 맹 활약과 연이은 승전보로 2021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2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프로가 선택한 골프웨어’라는 컨셉에 맞게 실제 프로들의 경기력에 도움을 주며 제품의 고기능성을 증명해왔다. 필드 위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는 착용감과 퍼포먼스 활동성으로 후원선수들이 2021 시즌 9승을 달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지난달 22일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이번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 고진영은 한국인 선수 최초 3년 연속 상금 랭킹 1위, 올해의 선수, 다승 단독 1위 등의 개인 타이틀을 휩쓸었다. 그녀는 여자 골프 역대 두 번째 최장기간인 11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LPGA 투어 통산 200번째 우승 주인공에 등극하는 등 국내 골프 팬들의 자부심도 한껏 드높였다.

얼마 전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재계약을 체결한 김시우는 고진영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맹렬한 실력을 과시했다. 2021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해 PGA 투어 통산 3승으로 한국인 최다승 2위에 올랐다.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첫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장하나는 2012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챙긴 이후 10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50억 원의 상금을 돌파했다. 김성현 역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제88회 일본 PGA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우승 견인의 옷’이 가진 저력을 보여줬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2021년은 세계를 무대로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후원 선수들의 명실상부한 실력 덕분에 많은 이들로부터 후원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는 등 기분 좋은 바쁨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며, “2022년에도 한국 골프계의 새로운 기록을 함께 만들어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아울러 프로 선수는 물론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만족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의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세엠케이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LPGA부터 PGA TOUR까지 섭렵한 전 세계 최초의 브랜드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해 선수 및 아마 골퍼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세호 기자(kfnewspsh@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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