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의류 폐원단 활용 ‘길고양이 겨울방석’ 제작 지원
2021.12.0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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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의류 폐원단을 활용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길고양이 겨울방석을 제작, 지원한다.

폐원단을 활용한 고양이 겨울방석 제작지원 캠페인은 의류 제작 시 염색이 잘못된 원단은 일반 폐기물로 분류되어 소각되거나 매립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는 근본적으로 환경에도 점차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폴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폐원단 활용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길고양이 겨울방석을 제작, 지원하는데 그 뜻을 모았다.

폴햄은 이번 프로젝트에 보온성이 우수한 플리스 폐원단을 적극 활용해 길고양이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 방석을 제작했으며 12월 9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물품 기부를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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