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책가방 ‘프로홀릭’(PROHOLIC)을 출시했다.

 

프로홀릭은 바이올렛,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유발할 재미 포인트와 기능적인 요소들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투명한 크로스백과 세트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바이올렛 제품은 앞쪽 포켓에 움직이는 비즈를 가득 넣고, 블랙 제품은 공룡 그래픽과 홀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아이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측면에는 보온보냉 기능의 포켓이 있어 날씨 상관없이 물병 보관이 용이하며, 제품 바닥에는 가방발을 부착해 손상과 오염을 방지하는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U자형 어깨 끈과 등판 메쉬 쿠션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 벨트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어깨 끈에는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우천시와 야간에도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보호 기능을 갖췄으며, 호루라기가 부착돼 비상시 아이들의 안전까지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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