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책가방 판매호조 강남권서 신학기 ‘인싸템’으로 각광
2022.01.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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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의 백팩 세트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신학기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디자인에 더해 다양한 기능성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NBA키즈의 백팩 세트 기획전이 2주 만에 70% 이상의 높은 누적 판매율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아동복 패션에 관심이 많은 강남권 매장에서는 발매 직후 3차 입고분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구매자 중 30대 여성 구매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중시하는 젊은 엄마들이 선호하는 신학기 ‘잇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설을 앞둔 시기인만큼 새학기 입학 선물 수요가 높아지며 이모삼촌, 조부모들의 구매건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책가방을 비롯해 보조가방, 원형 미니 파우치 등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수납 실용성을 갖췄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800g을 넘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했고, 각 제품마다 가방이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바닥면을 부착해, 오염과 손상을 최소화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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