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액티브 라인 ‘밸런스’의 2022 SS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밸런스는 탑텐과 함께 운동 크리에이터인 유투버 신지은이 공동으로 기획, 참여했으며 필라테스와 요가 웨어를 중심으로 레깅스, 플레어 레깅스, 브라탑, 루즈핏 티셔츠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탑텐은 2022년, 기존의 필라테스, 요가 등 전문 애슬레저 중심의 라인에서 확장해 러닝, 하이킹, 캠핑 등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탑텐 매장 내 비중 있는 조닝전개와 더불어 올해 50개 이상 단독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탑텐 관계자는 “밸런스는 자체 개발한 기능성 원단으로 움직임을 위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과도 매치할 수 있는 토털 액티브웨어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밸런스 전담 매니저가 배치되어 조닝별 스타일링과 어드바이스 등 보다 나은 쇼핑과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은 탑텐 론칭 10주년의 해로 오는 2월 MOVE TOGETHER 프로모션을 통해 1000명의 밸런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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